시민들의 안전과 도시 미관 두 마리 토끼 잡는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상주시는 그린뉴딜 정부정책에 발맞춰 도시미관 개선 및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시가지 내 주요 간선도로 3개 노선 총 2.95km 구간에 대하여 총사업비 170억원을 투자하여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연차적으로 지중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 7월 현재는 한국전력공사 및 6개 통신사에서 상산로(서문사거리~후천교 구간, 1.2km)와 중앙로(시청~서문사거리~SC제일은행 구간, 0.75km) 구간에 배전선로 및 통신선로 지중화공사를 시행중이며 2023년 12월에 완공 예정으로 도로복구는 시에서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