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쉼표가 있는 탄소 없는 섬 ‘죽도’, ‘제3회 섬의 날’ 참가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탄소중립은 전세계의 화두이다. 환경에 관한 관심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지금, 일상의 쉼표를 위해 죽도에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

오는 14일까지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섬의 날 행사에서 충청남도의 6개 섬에 홍성군 죽도가 포함됐다. 군은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전국 최초 에너지 자립섬인 죽도 홍보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