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가 지난 9일 주민주도의 고창학 연구조사 소모임이 주관한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했다.

주민연구활동은 지난 5월부터 다양한 문화현장을 순회하며 고창지역의 문화 관련 이슈를 연구하고 있다. 이 중 ‘고창학 연구조사 소모임’은 지역을 기록하고 시민전문 연구인력을 키워 지역문화전문인력이 문화도시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