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수, 호우 피해지역 현장 점검

도로 침수, 낙석 발생 등 26건의 피해 발생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흥원 양구군수는 10일 현안 사업을 위한 예산 지원을 건의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방문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최고 127.5mm의 폭우로 일정을 연기하고 호우 피해지역을 점검하였다.

양구군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양구지역 평균 115mm 폭우로 총 하천, 도로 등 공공시설 22건과 주택, 농경지 등 사유재산 4건 등 총 26건의 피해가 접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