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구천면로 331일대 강동농협본점․대형마트 이용차량 법규위반 잦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혜지 의원(국민의힘, 강동1)은 지난 5일 강동 주민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중앙선 절선 민원 해결을 위해 강동구청 및 강동경찰서 관계자와 함께 구천면로를 방문했다.

이날 민원을 제기한 박성직 강동농협 조합장은 “구천면로 331 일대는 편도 1차선 도로로 중앙선 절선이 이뤄지지 않아 강동농협 본점과 대형마트를 이용하기 위한 대부분 차량이 법규를 위반하거나 유턴을 위해 멀리 돌아와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어 중앙선 절선이 시급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