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민간위탁 제도 개선을 통해 시민 혈세 낭비 방지 및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민간위탁 운영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서울시 민간위탁 사업체 50여 곳 구조조정 발표에 대해 서울시의 공정과 정의를 바로 세우는 일로서 공감하는 서울시민 많을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지난 8일 서울시는 일부 민간위탁 기관에서 드러난 부정채용 등 불공정 관행을 뿌리뽑기 위해 민간위탁 사무의 운영기준이 되는'서울시 행정사무의 민간위탁 관리지침'을 개정, 1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힘으로써 민간위탁 운영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손질할 것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