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소속·산하기관을 통해 전국 단위 긴급 대응·지원체계 가동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금천역·광명역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 긴급점검을 마친 후 국토교통부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소집하여 실시간 피해·복구 상황과 비상대응태세를 점검했다.

23시 현재, 도로는 신속한 복구작업을 통해 국도3호선 연천군 일대와 광주-원주고속도로 원주방향 14.4㎞ 구간은 전면 통행 재개가 이루어졌으며, 용인-서울선 서판교IC 인근, 국도43호선 화성시 일대, 국도31호선 인제 합강리 일원은 조속히 응급복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