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수빈 기자 |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8월 9일 오후, 충청남도 보령시 보령머드광장에서 열린 '제18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 장관은 35년간 농업인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앞장서 온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농업을 잘 모르는 청년이라도 농업에 관심과 열정이 있다면 도전할 수 있도록 창업 준비부터 농지, 자금, 주거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하여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의 주역이 될 청년 농업인 3만 명을 육성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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