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취약계층 200가구에 이틀간 준비한 밑반찬 3종 및 삼계탕 전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9일, ‘건강 UP, 면역력 UP 건강 밑반찬 나눔 및 복달임’ 행사를 열고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강동구새마을부녀회는 이 복달임 행사를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꼬박 이틀을 정성을 들여 음식을 준비했고, 이렇게 마련한 밑반찬 3종과 삼계탕을 폭염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