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군산시는 군산시민예술촌이 ‘2022 스릴러 페스티벌-K좀비가 온다’를 지난 6일 오후 8시 군산근대건축관 뒤에서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군산시민예술촌의 문화예술거리사업인‘스릴러 페스티벌’은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군산시 거리에서 진행되다가 코로나19로 2년간 대폭 축소해 시민예술촌 공연장에서 진행됐다. 올해에는 거리두기 완화로 다시금 거리로 나가 시민들과 함께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