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6시까지 제주도 누리집 온라인 접수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청년(만 19세 ~ 만 39세)을 대상으로 '구직청년 재난긴급 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

도내 구직 청년 1만여 명을 대상으로 1인당 50만 원씩 지급할 예정이며, 공고일(8월 1일)부터 현재(8월 9일 오전 9시 기준)까지 4,000여 명이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