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1·2동 소규모 음식점 50개소 대상···8월부터 10월까지 3회에 걸쳐 시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군포시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음식점(50㎡이하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맞춤형 위생관리 컨설팅’을 추진할 것으로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8월부터 10월까지 군포1동, 군포2동 지역의 소규모 음식점 50개소에 대해 시행할 예정이다. 컨설팅 대상업소는 3회에 걸쳐 일대일로 식품 위생 관리에 대한 컨설팅을 받게 되며, 컨설팅 후 최종 우수업소로 선발되면 15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지원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