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사태 피해기업 대상 국제운송비, 컨테이너 보관 지체료 등도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북도는 글로벌 물류난에 따른 물류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0일부터 수출물류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최근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의 영향으로 국제유가 및 원자재 가격 급등, 해상,항공운임 상승에 따른 수출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수출물류비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