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8월 12일 구청 1층 민원실에서 폭언·욕설·협박 등 특이민원 발생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 공무원 보호 등을 위한 민원 처리법령 일부개정(‘22.7.12.)에 따라 개정된 '공직자 민원 응대 매뉴얼' 및 '민원인의 위법행위 및 반복 민원 대응 지침'을 반영해 대민서비스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민원부서 공무원이 비상 상황 발생 시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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