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 부문 ‘심장이 뛴다, 38.5’…성인들과 자웅 겨뤄 수상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함평군 도예 분야 ‘숨은 인재’인 문규리양이 올해 제35회 광주광역시미술대전에서 일반부 특선을 받아 주목된다. 특히 이번 수상은 일반부에 출품해 거둔 쾌거여서 의미가 남다르다.

함평군은 9일 “함평중 3학년 문규리 양이 광주미술협회가 주최하는 광주시미술대전에서 작품 ‘심장이 뛴다, 38.5’로 공예 부문 일반부 특선을 수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