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13세로 지원연령 대폭 낮춰 세대간 소통 강화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역의 따뜻한 소식과 미담을 생생하게 전달할 ‘창원시보 시민기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9일부터 24일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받으며, 만 13세(중학생) 이상 창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창원에 대한 자유로운 주제를 선정해 기사를 작성·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