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거점‧스트리트형 야외 카페 분위기 연출, 지역주민의 휴식 공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유성구는 공원과 녹지가 부족한 지역에 공공 공지와 보도 포장 구간 등을 활용하여 7개소의 공공정원을 조성했다고 9일 전했다.

구는 사업비 14억 원을 들여 커뮤니티 쉼터, 스탠딩 벤치 등을 설치해 도시거점․스트리트형 야외 카페 분위기를 연출하고, 블루엔젤 등 다양한 정원수목과 식물을 식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