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형 로컬크리에이터 발굴 및 민간중심 로컬 네트워크 구축 목표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10일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구 로컬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 지역 내 로컬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청년 로컬 기업 간 네트워킹, 선배 로컬 크리에이터 세미나 및 로컬리더 사업장 투어 등으로 진행된다.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성장지원사업’은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창업한 대구형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민간 중심의 상생형 로컬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지역 내 우수 로컬크리에이터 14개 팀이 선발돼 사업을 수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