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이황의 삶과 일대기 담담하게 그려내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산수실경 국악뮤지컬 ‘퇴계연가’가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매일 오후 8시 안동댐 개목나루 일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2009년 ‘450년의 사랑, 사모’라는 제목으로 시작한 퇴계연가는 우리나라 최초의 고택실경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13회의 실적을 쌓은 탄탄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