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13. 배리어프리 버전 상영 ‘광복절․위안부 기림의 날 맞이’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문화재단 고양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지원하여 제작한 배리어프리버전 영화 '김복동'이 광복절과 위안부 기림의 날을 맞아 8월 13일(토) 무료로 상영된다.

고양영상미디어센터는 2019년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어 '김복동' 배리어프리버전을 제작 지원했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기존의 영화에 화면을 설명해주는 음성 해설과 화자 및 대사, 소리 정보를 알려주는 배리어프리 자막이 삽입되어 있어 시청각장애인도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