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양특례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2022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었다. 시는 총사업비 27억원을 지원받아 인공지능 구축 사업 2건을 수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 사업은 'AI 기반 아동 미술심리 진단을 위한 그림데이터 구축 사업'이다. 아동의 심리 상태를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서 진단하는 서비스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 무기력감을 느끼는 아동의 심리 상태를 빠르게 진단하고 전문가와의 연계를 가능하게 해 아동의 건강한 마음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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