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해수욕장 관리체계 마련 … 연안 안전·환경 관리 총력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의'2021년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과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수소드론을 활용해 해수욕장 이용객 안전 및 연안 환경 관리를 추진한다.

제주도는 8일부터 함덕해수욕장이 폐장할 때까지 2시간 이상 장시간 비행이 가능한 수소드론을 활용해 함덕해수욕장 종합상황실과 함께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