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하이트진로가 화물연대 시위로 여름 성수기 맥주 출고에 차질이 생긴 강원 홍천군 강원공장에 본사 직원들을 투입해 제품 출고에 나섰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8일 오전 8시부터 강원도 홍천군 강원공장에 본사 직원 250명을 투입해 제품 출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