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기부에 특화된 “밥바라밥 페이북머니 체크카드(이하 ‘밥바라밥 카드’)” 상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소비와 기부를 결합한 금융 서비스로 고객과 함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한다는 설명이다.

BC카드가 8일 출시한 '밥바라밥 페이북머니 체크카드'. [이미지=BC카드]

‘밥바라밥 카드’는 고객이 일상에서도 가치소비를 경험할 수 있도록 BC카드와 KT가 공동 기획한 기부 특화 체크카드다. 고객이 해당 카드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0.1%를 KT그룹이 기부금으로 적립한다. 기부금은 청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권, 생리대, 생필품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