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일본 3개 자매도시(가라쓰시, 가시마시, 기노카와시) 중학교와 각 학교의 특색활동 소개 및 공통 관심사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국제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참가학교는 6개교 75명으로 3회에 걸쳐 교류를 실시, 1차는 지난 8월 5일(서귀중앙여중vs가시마중), 2차(서귀포여자중vs가가미중)·3차(서귀포대신중vs고카와중)는 8월 19일에 각각 추진한다. 각 학교의 학생자치회가 내용과 발표형식을 자유롭게 선정하여 온라인(ZOOM)을 통해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