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무신고 숙박업소 3곳 검찰 송치…31일까지 시군과 합동 점검 지속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남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의 영향으로, 휴가철 관광지 내 불법 숙박업소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시군과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특별 점검은 불법 숙박업소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식품·공중·정신시설의 방역지침 준부 여부도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