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올해 사실상 장마가 끝나고 본적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군민의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폭염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5월 안종규 안전건설과장을 총괄팀장으로 상황관리반, 건강관리지원반, 시설관리반 등 3개 반으로 이뤄진 폭염 T/F팀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