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 성북구가 1인가구를 위한 각종 세심 사업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우선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눈높이 도로명주소키트 ‘주소야~ 놀자’ 배부 사업이 있다. ‘주소야~ 놀자’ 키트는 도로명주소 스티커와 일상에 필요한 생활용품으로 구성했다. 성북구는 저층 주거지에 홀몸 어르신의 거주비율이 높다. 그러나 어르신들이 도로명주소에 익숙하지 않아 응급상황이 발생해도 구조기관에 정확한 주소를 전달하지 못해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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