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제천문화재단은 오는 9월 23일과 24일 이틀간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의림지 일원 등에서‘제천 문화재 야행(夜行)’을 개최한다.

제천 문화재 야행(夜行)은‘달동무 내제 문화재 야행’을 주제로 해설사와 함께하는 의림지 달빛 야경(夜景), 우륵 이야기 야설(夜說), 역사 이야기 야사(夜史), 내제 장터 야시(夜市), 엽연초하우스에서의 야숙(夜宿) 등 5야(夜)로 구성됐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