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음성군은 오는 25일(목) 음성문화예술회관 8월 기획공연으로 발레 ‘헨젤과 그레텔’을 진행한다.

발레 ‘헨젤과 그레텔’은 독일 그림형제의 구전동화를 원작으로 하는 2막 2장의 창작발레이다.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와 클래식 발레를 변형한 신선한 안무, 빵 굽는 냄새와 버터 냄새 등이 공연장에 퍼지는 ‘후각적 연출’을 통해 관람객의 감각을 자극하는 마법 같은 공연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