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인재양성의 시작점인 대학과 특성화고 관계자 의견 청취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포항시는 이차전지 인력양성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기 위해 지역 내 교육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재 포항은 배터리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업에서 요구하는 전문인력 양성은 미흡한 상황으로 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양성프로그램 마련과 청년들이 포항에 정착할 수 있는 지원제도 마련, 취업연계 등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할 이차전지 인력양성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관련 타당성 용역을 지난 4월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