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상인 여론, 타 자치구 형평성 고려 “안전 강화방안도 적극 모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단속방법을 개선한다. 주민 여론, 골목상권 상생, 타 자치구와의 형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치다.

광산구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은 초등학교 45개소와 특수학교 1개소, 유치원 77개소, 어린이집 58개소 등 총 182개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