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리단길 주변 청소년 음주‧흡연 예방 등 청소년 보호 캠페인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4일 민‧관 합동으로 황리단길 일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음주·흡연 예방 및 안전한 방학생활 유도를 위해 경주시, 경주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봉사단체(청바지봉사단, 청소년상담자원봉사회) 등 50여명이 함께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