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당초예산보다 3350억 늘어난 1조 9000억 편성...2018년 본예산 1조1480억 대비 7520억 ‘껑충’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주시 예산총액이 민선 7기와 8기를 거치면서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4년 새 총액만 무려 7520억원이 증가했다.

7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본예산 보다 3350억원 증액된 1조 9000억원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으로 편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