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농기원, 장마 후 8월 육묘장 내 과습환경 주의 및 병든묘 신속 제거 관리 당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는 장마 이후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딸기육묘 시 탄저병 방제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7일 밝혔다.

탄저병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이 더욱 심하게 발병하며, 물기나 일액 및 이슬 등 식물체 결로 시간이 길어지는 환경에서 급속히 확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