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동 상점가 61개 점포, 한 곳당 최대 714만 원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서구는 만년동 상점가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 상점가’는 소상공인 사업장에 IoT, VR·AR 등 스마트기술을 접목하여, 서비스·경영방식을 개선하고 소비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스마트 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