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인원 제한, 방수마스크 배부 등 자체 방역 강화로 안전한 물놀이 환경 제공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달 29일 중촌근린공원에서 개장한 어린이 물놀이장을 안전하게 운영하고 7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장한 중구 물놀이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에게는 시원한 놀이 장소를, 가족들에게 이웃과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휴식처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