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달 18일 오류동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17개 동에 대한 ‘구청장 洞 초도방문’을 순조롭게 마치고, 그 결과를 구정 업무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7일 밝혔다.

민선8기 들어서며 실시한 이번 순방은 지역주민과 격의 없는 대화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구민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고충을 수렴하는 소통의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다만, 코로나19 방역상황을 고려해 참석 인원수는 제한해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