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방안 마련 돌입

행안부, ‘교통사고 잦은 어린이 보호구역’ 40개소 관계기관 합동점검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행정안전부는 교통사고가 잦은 어린이보호구역의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8월 8일부터 19일까지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1년 기준, 전체 어린이 보호구역은 16,759개소로 이번 점검 대상은 지난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가 2건 이상 발생하였거나 사망사고가 발생한 교통사고 다발지역 40개소(전체 보호구역의 0.2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