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 출하를 위해 잎 솎아내기 등 재배기술 지금부터가 중요

뉴스포인트 김수빈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른 추석을 대비해 전국 사과·배 20여 개 주산지를 중심으로 농촌진흥청, 도 농업기술원 등과 협력하여 색택·당도 등 품질을 높일 수 있는 재배기술을 중점적으로 지도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석이 예년에 비해 빨라 성수품은 8월 25일을 전후해서 수확·출하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 시기 색택·크기가 양호한 제품을 수확하기 위해서는 8월 상순부터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