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권영세 장관은 8월 5일 데이먼 윌슨 미국 민주주의기금(NED) 회장 등 민주주의 관련 기관 대표단과 면담을 갖고, 최근 한반도 상황과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협력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권 장관은 대북정책에서 북한주민의 인권 및 인도적 상황 개선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 인도지원은 정치‧군사적 상황과 관계없이 일관되게 추진하고, 북한주민의 실질적 인권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