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캄보디아 프놈펜을 방문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은 8월 5일 11:45 (현지 시각) '빌라왈 부토 자르다리(Bilawal Bhutto Zardari)' 파키스탄 외교장관과 회담을 가지고, ▴한-파키스탄 양국 관계 ▴실질 협력 및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 장관은 1983년 수교 이후 지속되어온 양국의 우호 관계를 평가하고, 내년 수교 4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함께 적극 협력해 나가자는 데 뜻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