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안전운행을 위해 24년간 달렸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대전기관차승무사업소 조영수 기관사는 8월 4일 9시 8분 대전역에 도착하는 무궁화호 1204열차로 운전무사고 100만키로를 달성했다.

조영수 기관사는 1998년부터 24년 동안 기관사로 근무하면서 열차안전운행을 위해 오직 한 길로 성실히 근무하며 대전기관차 191번째, 한국철도에서 905번째 무사고 100만키로를 달성한 것으로, 공사에서는 사장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