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오는 26일까지 접수…한 곳당 최대 100만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용인특례시는 일반음식점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관내 음식점 20곳에 입식 테이블 설치를 지원키로 하고 대상 업소의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 또는 지방세 체납 이력이 없는 좌식테이블 사용 일반음식점이다. 단, 3년 이내 음식문화개선 사업을 통해 100만원 이상 지원받은 업소는 제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