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친화적 환경 조성 위한 주민과 행정 가교 역할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 동구는 건강 친화적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2022년 건강 도시 활동단’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빛고을 50+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창단된 ‘건강 도시 활동단’은 매년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 곳곳에서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들을 파악해 구정에 반영하고, 안전하고 건강 친화적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교육 및 홍보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