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광주 동구가 충장축제의 글로벌 축제 도약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올해 첫 ‘제1회 버스커즈 월드컵 in 광주’ 본선 진출팀이 심사위원들의 호평 속에 25개국 120팀이 확정되면서 오는 10월 최종 우승컵을 누가 받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억 원의 우승 상금이 걸려있는 만큼 지난 5월부터 진행한 글로벌 오디션은 미국·영국·호주·모로코 등 46개국 539팀 1,603명의 참가자가 몰려 불꽃 튀는 경쟁을 예고했다. 지난 7월 6일 1차 예선에 통과한 46개국 539팀을 대상으로 한 2차 예선 심사 역시 기대 이상으로 치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