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조기중재센터(이하 서울시조기중재센터)가 고려대학교 심리학부와 8월 4일 정신증 고위험군 청년 및 청소년 대상 조기중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07년 국내 최초로 서울시 내 의료기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 조기정신증 사업을 시작했으며, 보건복지부의 제2차 정신건강기본계획(2021)에 따라 청년·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한 서울시조기중재센터를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로 설치, 2022년 하반기 개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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