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5일, 여름철 식품안전사고에 대비하여 광교상수원보호구역 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광교산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해당 구역 내 모든 음식점을 대상으로 시행했으며, 이를 통해 영업장 외부에서 식품을 조리하는 등 불법행위를 한 9개 업소를 적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