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폭염 속 생활폐기물 수거지연으로 인한 시민 불편 없도록 해줄 것 당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최근 화재가 발생한 전주시종합리싸이클링 재활용선별장을 찾아 폭염 속 생활폐기물 수거지연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우범기 시장은 5일 전주종합리싸이클링 내 재활용선별장을 찾아 최근 화재사고가 난 시설의 보수 계획과 시설 복구 작업 현황, 재활용쓰레기 처리대책 이행상황 등을 점검하고, 여름철 생활폐기물의 차질 없는 수거 및 처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