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부터 정류소 신설 운영, 147번 노선 정차로 노원역, 월계역 연계강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이경숙 의원(국민의힘, 도봉1)은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창동 주공17단지와 19단지 주변 마들로상에 시내버스 정류소가 신설될 수 있도록 합의를 이루었다.

’20년 12월 동부간선도로 도봉지하차도 구간 개통으로 마들로가 확장되었고, ’22년 5월부터 마들로에 시내버스 147번이 운행하게 되었으나 정류소가 없어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없었다. 이에 지역주민들이 불편을 겪자 시내버스 정류소 신설이 필요하게 되었다.